일본인..출장 트레이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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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는 일본 본사에서 온 음향 기술자가 있다. 도시히코상..일본인 답게..꼼꼼하고 능력있게..자신이 알고 있는 음향지식들을 전수해준다..
나는 일어를 어느정도 한다는 이유로..일종의 도시히코상의 비서겸 매니저같이 지내왔다..
뭐 특별할건 없고...회사내에서 간단한 통역이나..그가 머무는 사택 관리하는거 정도다...한마디로 도시히코가 한국에서. 편안하게 지내도록 도와주는 역할..
일벌레 일본인 답게..근면하게 일만 하고..퇴근하면 광명에 있는 작은 아파트로 돌아가는 단순한 생활의 연속이었다..
어느날 도시히코상에게 회사에서 지급되는 문화생활비라는게 있다는걸 알려줬다..일종의 술값..노래방값 정도의 수당이 월 20만원씩 지갑되니까...적당한데 쓰고..영수증을 나한테 주거나..나한테 알려달라고 했다..
"앗! 술값이나 노래방 비용등을 회사에서 대줍니까?"
도시히코가 반가운투로 얘기했다.
"종류는 상관 없나요?"
도시히코가 묻길래.
" 네..문화 유흥경비면 됩니다..어떤거 하고 싶으세요.?" 라고 물었다.
"그럼 맛사지 받는 비용도 가능합니까?"
난 깜짝 놀랐다.. 설마 이상한 마사지를 바라는건가? 생각했는데..
" 일본은 남자가 출장와서 해주는 마사지가 있는데..한국엔 그런데가 없습니까? " 했다.
아..남자요? 난 안심이 됐다..
그래서 도시히코가 요구하는 남성 출장 마사지를 인터넷에서 찾았다..그랬더니 몇분이 계셨다..
도시히코가 인터넷에 뜬 마사지사들의 프로필을 보더니..제일 덩치가 좋은 마사지사를 골랐다..
나는 전화로 광명지역에 출장이 가능한지 물어보았다.. 마사지사가 가능하다고 했고...
그날 저녁으로 약속을 잡았다..
"안그래도.몸이 찌뿌둥해서....피곤했는데...오늘밤 마사지를 받으면.개운해지겠어요..."
하며..도시히코상이 좋아했다..
난 우스개소리로...이왕이면 시내 중심가쪽에 있는 부드러운 여자 마사지사에게 받지 그래요? 했더니..
그건 모르는 말이라고 남자의 몸은 남자가 잘 안다고...힘좋은 남자 마사지사에게 받는게..진짜 피로회복이 된단다..
그리고 그날밤...광명의 회사 숙소 아파트로...마사지사가 찾아왔다..그는 모 체육교사 일을 했단다..지금....다른 학교를 알아보는 중이라..일시적으로...마사지일을 한다고 했다..
체육교사 답게..울퉁불퉁 체격이 엄청났다..난 간이 영수증을 달라고 했다..회사에 올려야하니까..
그리고 맞바로 옷을 벗더니..마사지 근무복으로 갈아입었다...얇은 옷이었다..
도시히코도...무슨 내복 비슷한 옷을 입고 거실로 나왔다...
다행히 마사지사가 일어를 어느정도 할줄 알았다..
대충 얘기들어보니까...도시히코가....자기는 허리가 아프다고 한것 같다..
도시히코가 매트위에 엎드려누웠는데....큰 덩치의 마사지사가 바로 위에서 덮치듯이 올라탔다...
왜소한 체격의 도시히코는 마사지사의 반밖에 안되보였다..
마사지사가 위에서 허리를 몇번 누르니까...도시히코가...시원하다고. 연신..기모치..기모치를 외쳐댔다....
그리고 그 다음에도 도시히코는....문화생활비를 항상 마사지사 부르는데 썼다...
본인이 만족한다니....뭐..도시히코는 대단히 좋아했다...
나는 일어를 어느정도 한다는 이유로..일종의 도시히코상의 비서겸 매니저같이 지내왔다..
뭐 특별할건 없고...회사내에서 간단한 통역이나..그가 머무는 사택 관리하는거 정도다...한마디로 도시히코가 한국에서. 편안하게 지내도록 도와주는 역할..
일벌레 일본인 답게..근면하게 일만 하고..퇴근하면 광명에 있는 작은 아파트로 돌아가는 단순한 생활의 연속이었다..
어느날 도시히코상에게 회사에서 지급되는 문화생활비라는게 있다는걸 알려줬다..일종의 술값..노래방값 정도의 수당이 월 20만원씩 지갑되니까...적당한데 쓰고..영수증을 나한테 주거나..나한테 알려달라고 했다..
"앗! 술값이나 노래방 비용등을 회사에서 대줍니까?"
도시히코가 반가운투로 얘기했다.
"종류는 상관 없나요?"
도시히코가 묻길래.
" 네..문화 유흥경비면 됩니다..어떤거 하고 싶으세요.?" 라고 물었다.
"그럼 맛사지 받는 비용도 가능합니까?"
난 깜짝 놀랐다.. 설마 이상한 마사지를 바라는건가? 생각했는데..
" 일본은 남자가 출장와서 해주는 마사지가 있는데..한국엔 그런데가 없습니까? " 했다.
아..남자요? 난 안심이 됐다..
그래서 도시히코가 요구하는 남성 출장 마사지를 인터넷에서 찾았다..그랬더니 몇분이 계셨다..
도시히코가 인터넷에 뜬 마사지사들의 프로필을 보더니..제일 덩치가 좋은 마사지사를 골랐다..
나는 전화로 광명지역에 출장이 가능한지 물어보았다.. 마사지사가 가능하다고 했고...
그날 저녁으로 약속을 잡았다..
"안그래도.몸이 찌뿌둥해서....피곤했는데...오늘밤 마사지를 받으면.개운해지겠어요..."
하며..도시히코상이 좋아했다..
난 우스개소리로...이왕이면 시내 중심가쪽에 있는 부드러운 여자 마사지사에게 받지 그래요? 했더니..
그건 모르는 말이라고 남자의 몸은 남자가 잘 안다고...힘좋은 남자 마사지사에게 받는게..진짜 피로회복이 된단다..
그리고 그날밤...광명의 회사 숙소 아파트로...마사지사가 찾아왔다..그는 모 체육교사 일을 했단다..지금....다른 학교를 알아보는 중이라..일시적으로...마사지일을 한다고 했다..
체육교사 답게..울퉁불퉁 체격이 엄청났다..난 간이 영수증을 달라고 했다..회사에 올려야하니까..
그리고 맞바로 옷을 벗더니..마사지 근무복으로 갈아입었다...얇은 옷이었다..
도시히코도...무슨 내복 비슷한 옷을 입고 거실로 나왔다...
다행히 마사지사가 일어를 어느정도 할줄 알았다..
대충 얘기들어보니까...도시히코가....자기는 허리가 아프다고 한것 같다..
도시히코가 매트위에 엎드려누웠는데....큰 덩치의 마사지사가 바로 위에서 덮치듯이 올라탔다...
왜소한 체격의 도시히코는 마사지사의 반밖에 안되보였다..
마사지사가 위에서 허리를 몇번 누르니까...도시히코가...시원하다고. 연신..기모치..기모치를 외쳐댔다....
그리고 그 다음에도 도시히코는....문화생활비를 항상 마사지사 부르는데 썼다...
본인이 만족한다니....뭐..도시히코는 대단히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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