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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의 삶, 게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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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tr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8-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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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먹어서 감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친한 친구과 지인에게 모두 커밍아웃을 했다.. 후회는 없다. 그리 꺼려하는 사람도 없고, 뭐 속 마음은 모르지만 너 그럴줄 알았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ㅋ

난 게이다. 남자를 좋아한다. 한번도 내가 게이라는 것을 후회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다른 남자들이 여자와 결혼해서 손주를 어머니에게 안겨주는건 부럽다고 해야할까....... 만약 내가 게이가 아니었다면 나도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해본다..

그래도 난 게이다. 억지로 여자를 좋아할수도 없고 또 억지로 결혼할수도 없다.

난 내 인생을 살겠다. 언젠가는.. 내 인연 남자를 만나겟지... 의지는 하지 않아도 하루의 일과를 간단히 맥주한잔 마시며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는 할수 있겟지..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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