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출장 트레이너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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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부산 트레이너들..

부산에서 살때다..부산 지역 출장 헬스 트레이너들은 좀 거친 느낌이 든다.  해운대쪽에서 활동하던..Mr.유...이 친구는..무슨 출장 헬스트레이너가  군대 조교쯤으로 아는가보다..완전히 FM 자체다...조금만 자세가 흐트러져도..바로 윽박지르기 일쑤..
그래도 일을 열심히 하는걸로 이해하면...뭐..큰 불만은 없다..이친구 덕분에 기본 근육 자세가 잡혔다...
마사지 실력은  A-..정도...대부분의 출장 트레이너들이  헬스와 마사지를 겸엽하지만..이친구는 헬스 위주다...마사지도 운동했던 근육 주위를 풀어주는걸 위주로 한다..

서면에서 출장 트레이너를 했던..Mr 강.. 이친구는 몸의 데피니션을 너무 강조했다..아니..의뢰인이 원하는대로 벌크가 큰 근육을 만들어줘야지..
요즘 유행이 섬세한 잔근육이라느니...
너무 근육이 크면 짐승같다느니..
이 친구 마사지 실력은 A+ 이다....헬스 프로그램은 마음에 안들지만..마사지 실력만큼은 최고다..
섬세한 잔근육 노래를 부르더니..마사지는 온몸이 노곤노곤해질 정도로 잘 주무른다..
이 친구한테 마사지를 받으면..1주일의 피로가 쫙 풀리는 느낌이다..
몸이 너무 피곤하고 컨디션이 저하됐을땐...무리하게 헬스 안하고...마사지만 부른다. 이반 마사지 동성애 마사지 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