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 관광~~ > 사우나 & 세신

대만도 아시아에서는 손꼽히는  friendly 국가다..
아마도 아시아에서는 태국이 가장 first  friendly 국가고..
일본이 second  friendly 국가..
그리고 대만이 third 쯤 된다..
한국은??
아마도 forth 쯤 되는것 같다..

대만은 놀라운게..사우나를 대놓고..공개적으로 운영한다.
다른나라..아시아권만 아니라..문화의 원조랄수 있는 서양에서도..
대개는 간판이 작고?? 은밀하게 영업하는데..
웬걸...대만은 유명한 베어사우난데..
아예 간판에..벗은 남자 상체를 커다랗게.올려놨다..
그만큼..이쪽 문화에 거부감이나 부정적인 시선이 없는것 같다..

대만의 사우나는 거의 방 시스템이다...
안에서 문을 잠글수 있다..

대만 인구도..우리의 절반도 안되고..
타이베이.인구 역시 우리나라 수도권의 몇분의 1에 1에.불과한데..
사우나 규모는 서울시내 어느 업소보다..크고..관리가 잘되있다..

24시간 운영하고...서양처럼..음악소리가 시끄럽게 나오는게 아니라서.
숙박용도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요금이 350위안임으로..한국돈 만5천원 수준이다..
어지간한 호텔보다 저렴하고...호스텔보다도 훨씬 싸고..
또 안에서 문을 잠글수 있으니까..방해도 안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