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ㅂ 사우나 경험담 > 사우나 & 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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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사우나가 너무 하고 싶어져서  가봤다.

소문대로 이쪽 사람들도 많이 오는것 같았고,

무엇보다 쾌적한 실내에,

깨끗하고 수면실도 아늑해서 마음에 들었고.

쭉 살펴보다가..일단 탕에서 몸을 불리고 뜨거운 느낌을 받았다.

역시 사람은 물속에 있다가 나왔다는 것처럼.

뜨거운 탕 안에 있는게 나를 편안하게 만들었다.

잠시 노곤한 느낌도 들어서

수면실에 들렀다..

사람들도 군데군데 자는 사람도 있었고..

역시 편안하고 좋은 시간을 가지는게 제일 인것 같다..